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펜던스 데이 (문단 편집) == 사운드트랙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b1EMvAY6q8)]}}} || || {{{#fff End Titles }}} [br] {{{-2 영화의 엔딩크레딧에 쓰인 장대한 대곡. 스코어의 모든 [[라이트모티프]]들이 집대성되었다.}}} || 에머리히 감독과 《[[스타게이트]]》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영국의 음악가 [[데이비드 아놀드]]가 작곡한 [[오리지널 스코어]]{{{-3 (연주곡 OST)}}}는 그 해 최고의 영화음악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유명세를 얻었고 그 결과 그래미 상까지 수상했다. 아놀드의 커리어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히곤 한다.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메인 테마와 위협적인 악조의 외계인 테마, 장엄한 미군 테마 등 인상적인 테마 멜로디들을 바탕으로 악상을 환상적으로 전개시키는 아놀드의 작곡 솜씨가 발군. 편곡과 지휘를 맡은 니콜라스 도드(Nicholas Dodd)의 정교하고 뛰어난 관현악 편곡이 화룡정점이다. 외계인을 상징하는 테마 멜로디가 작곡된 일화가 꽤나 특이하다. 당시 LA의 호텔방에 기거하던 아놀드는 어느 날부터 슬럼프에 빠져 악상이 떠오르지 않는 상황이라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고 한다. 아직 작업 초기 단계였고 테마 멜로디들도 정립이 덜 된 상태. 무의미하게 시간만 보내던 어느 날 아놀드는 꿈을 꾸게 되는데 신디사이저 키보드를 파는 상인이 갑자기 아놀드에게 다가와 "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할 것 같은 음악을 들어보시겠어요?"하며 키보드를 두들기며 연주를 하는 꿈이었다고 한다. 그 음악이 강렬했던 나머지 꿈에서 깬 아놀드는 잊어버리기 전에 음악을 허밍으로 녹음하고 이것과 비슷한 음악이 있는지 확인한 다음 외계인 테마로 채택했다고. 아놀드는 4~5개월 간의 음악 작업은 많은 좌절이 있었던 시간들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작곡가 Terry Herald가 《인디펜던스 데이》의 메인 테마가 자신이 음악을 맡았던 1991년작 TV 다큐 Air Force One: The Planes and the Presidents을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아놀드와 폭스사를 고소한 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IkX9uLeYgc|Herald의 메인 테마]]. 《인디펜던스 데이》의 사운드트랙이 재발매를 요청하는 많은 성원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복각되지 않은 이유는 이러한 법적 문제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스타게이트》의 음악으로 막 주목을 받았던 신예 영화음악가 데이비드 아놀드는 《인디펜던스 데이》로 주가를 급상승 시키게 되었다. 일부 영화음악 팬들은 거장 [[존 윌리엄스]]의 후계자가 될 재목이라고 여기기까지 했다고.[[https://www.filmtracks.com/titles/id4.html|#]] 데이비드 아놀드는 2000년도에는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 및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007 시리즈|007 프랜차이즈]]의 음악을 맡으면서 성공가도를 달리지만 그 이후에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뜨거운 녀석들]]》과 인기 영국 드라마 《[[셜록(BBC)|셜록]]》를 제외하면 커리어가 그렇게까지 인상적이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